다들 넷플릭스 좋아하시나요? 

여러분이 넷플릭스에서 시리즈물이나 드라마를 다 보고나면 뭐가 뜨는지 기억하시나요?

위 사진에 정답이 있는데요. 바로 '다음 화 보기' 버튼입니다.

심지어 우리가 버튼을 안 눌러도 카운트 다운이 작동하여, 강제로 다음 화를 시청하게 합니다.

(이 기능의 이름은 '포스트 플레이'라고 불립니다.)

그냥 넣어논 것 같아도, 사실은 여러분이 넷플릭스에 머물도록 하기 위한 넷플릭스의 전략이었다는 사실, 

알고 계신가요? 

팔리는 홈페이지와 넷플릭스는 닮은점이 있습니다.

바로 고객이 행동하도록 '전환 촉구'를 한다는 것입니다.

행동하라고 자극하지 않으면, 고객은 나서지 않습니다.

그렇다고 대문짝만하게 '내 제품을 구매하세요','문의하세요!' 이렇게 써놓으라는 이야기는 아닙니다:)

홈페이지에는 아래 사진처럼 '버튼'이라는게 있죠. 

핵심은 가장 중요한 행동을 눈에 띄게 만들어 놓는 것입니다.

이 버튼은 상단에 고정을 해놓아도 되고, 스크롤을 내리면서 계속해서 나와야합니다.

왜냐하면 사람들은 홈페이지를 보면서 스스로 행동하는 일이 드물기 때문입니다.

대부분은 TV 보듯이 여러분의 홈페이지를 구경하는거죠.

그래서 고객들의 생각속에 '지금 구매하기', '일정 문의', '1:1 상담' 등 행동을 인식하게 만들 수 있어야합니다.

물론 행동을 촉구 하기 전에, 고객에게 우리 브랜드의 신뢰감을 주고 구매동기를 만들어 주는 것은 필수겠죠?

이렇게 버튼을 이용하는 것을 직접적 전환 촉구라고 합니다.

그리고 간접적 전환 촉구를 잘 활용하면 잠재 고객을 만들 수도 있는데요.

예를 들면

- 무료 정보 공유

- 무료 컨설팅

- 멤버쉽 

- 소책자 나눠주기

- 제품 샘플 나눠주기

등의 방법이 있습니다.

이 두 가지를 잘 활용하여, 넷플릭스의 인기드라마처럼 여러분의 홈페이지에 고객들이 머물게 해보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