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터닝페이지 대표 홍은표입니다.
오늘은 홈페이지 제작 시 꼭 알아야할, UX/UI의 심리학 법칙을 설명드리려고 합니다.
홈페이지 제작 시 UX/UI가 중요한 이유는, UX/UI는 말 그대로 '사용자 중심'에서 보는 관점이기 때문입니다.
개인적으로 홈페이지 제작을 하면서,
고객의 입장에서 생각하는 것만큼 중요한 것은 없다고 생각합니다.
내용은 'UX/UI의 10가지 심리학 법칙'이라는 책에서 가져왔습니다.
그 중 몇 가지 법칙만 한 번 보겠습니다.
1. 제이콥의 법칙
사용자는 여러 사이트에서 대부분의 시간을 보낸다.
그래서 여러분의 사이트도 자신이 이미 알고 있는 다른 사이트들과 같은 방식으로 작동하길 원한다.
간단히 설명하면, 사용자는 익숙한 것을 좋아한다는 것입니다.
웹사이트를 예로 들어보겠습니다.
위에 보시는 이미지처럼,
위에 '내비게이션 바' 라고 불리는 메뉴가 있는 구성이 가장 먼저 위치하는 것이 대표적입니다.
트렌디한 웹사이트 구성을 좋아하시는 분들은 주의하세요.
완전히 새로운 구성을 하는 것은 고객들이 익숙하지 않기 때문에, 지양해야 할 디자인입니다.
그럼, '무조건 익숙하기만 하면 좋으냐?' 그런 것은 아닙니다.
'생각이 돈이 되는 순간'이라는 책에서는 새로움과 익숙함이 적절히 공존해야,
새로운 상품이 히트를 칠 수 있다고 말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그 지점을 바로 '스위트 스폿'이라고 부릅니다.
아래 웹사이트를 한 번 볼까요?
위에서 언급한 '내비게이션 바'는 그대로 유지한 채 아래 이미지처럼 전통적인 '메인 배너' 방식을 없애고
사진으로 대체하는 방식을 사용했습니다.
개인적으로 사용자 편의성을 고려하는 홈페이지라면,
'사람들이 당연히 있을 것이라고 생각하는 것'은 그대로 유지하는 것을 적극 추천 합니다.
2. 피츠의 법칙
사용자가 자주 클릭하는 요소를 크게 만들어서 쉽게 클릭할 수 있도록 해야 한다.
피츠의 법칙은 정말 단순하고 쉬운 법칙인데요.
이것만 기억하시면 됩니다.
'휴대폰으로 내 웹사이트를 접속했을 때, 구매하기, 문의하기 등 중요한 버튼들이 잘 눌려야 한다.'
버튼이 작아서 잘 안눌리신다고요? 그럼 크기를 키우시면 됩니다.
3. 피크 엔드 법칙
사용자는 경험의 끝부분을 가장 강하게 기억한다.
바로 웹사이트에 적용할 수 있는 방법을 알려 드리겠습니다.
고객들에게 유형이던, 무형이던 상품을 제공하는 홈페이지라면 아래 문구를 잘 기억하시길 바랍니다.
'결제 단계에서 원활한 결제 과정을 제공하고,
구매 완료 후에는 구매 내역과 함께 감사의 메시지를 보여준다.'
판매자 입장에서는 고객이 구매하는 것이 가장 중요한 과정입니다.
(마지막 과정이기도 합니다.)
만약 결제과정에서 결제가 원활하지 않다면 고객에게 굉장히 큰 스트레스로 다가올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미리 결제 단계 테스트를 통해 고객들이 겪는 어려움이나 불편을 해소해야 합니다.
또한, 구매 후 고객들에게 진심을 담은 메시지 하나로 브랜드에 대한 인식을 바꿔버릴 수 있다는 것,
꼭 기억하시길 바랍니다.
4. 도허티 임계
사용자는 인터페이스 응답 시간이 0.4초 이하일 때 자연스럽게 느낀다.
홈페이지 작업을 하다 보면, 용량을 신경 안쓰고 이미지나 영상을 올릴 때도 있는데요.
물론 아임웹 같은 웹 빌더는 웬만하면 용량 제한이 걸려있습니다.
하지만 용량 제한 내에서도 최소 용량을 사용할 수 있으면 사용하는 게 좋습니다.
용량을 줄였을 때 이미지나 동영상의 화질이 너무 떨어지는게 아니라면요.
요즘 세대는 5G에 익숙하다 보니 조금만 속도가 느려도 답답함을 느끼는 경우가 많다고 해요.
이 사소한 문제로 고객들이 하나 둘, 떠나갈 수 있으니 꼭 신경써야 할 부분입니다.
오늘 이렇게 4가지 심리학 법칙을 알아보았는데요.
그 외에도 책에는 6가지 법칙이 더 나와있으니, 궁금하신 분들은 책을 구매하시는 것도 추천합니다.
마지막으로 제가 말한 법칙의 공통점은 '고객 중심'이라는 것, 꼭 기억하고 가시길 바랍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터닝페이지 대표 홍은표입니다.
오늘은 홈페이지 제작 시 꼭 알아야할, UX/UI의 심리학 법칙을 설명드리려고 합니다.
홈페이지 제작 시 UX/UI가 중요한 이유는, UX/UI는 말 그대로 '사용자 중심'에서 보는 관점이기 때문입니다.
개인적으로 홈페이지 제작을 하면서,
고객의 입장에서 생각하는 것만큼 중요한 것은 없다고 생각합니다.
내용은 'UX/UI의 10가지 심리학 법칙'이라는 책에서 가져왔습니다.
그 중 몇 가지 법칙만 한 번 보겠습니다.
1. 제이콥의 법칙
간단히 설명하면, 사용자는 익숙한 것을 좋아한다는 것입니다.
웹사이트를 예로 들어보겠습니다.
위에 보시는 이미지처럼,
위에 '내비게이션 바' 라고 불리는 메뉴가 있는 구성이 가장 먼저 위치하는 것이 대표적입니다.
트렌디한 웹사이트 구성을 좋아하시는 분들은 주의하세요.
완전히 새로운 구성을 하는 것은 고객들이 익숙하지 않기 때문에, 지양해야 할 디자인입니다.
그럼, '무조건 익숙하기만 하면 좋으냐?' 그런 것은 아닙니다.
'생각이 돈이 되는 순간'이라는 책에서는 새로움과 익숙함이 적절히 공존해야,
새로운 상품이 히트를 칠 수 있다고 말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그 지점을 바로 '스위트 스폿'이라고 부릅니다.
아래 웹사이트를 한 번 볼까요?
위에서 언급한 '내비게이션 바'는 그대로 유지한 채 아래 이미지처럼 전통적인 '메인 배너' 방식을 없애고
사진으로 대체하는 방식을 사용했습니다.
개인적으로 사용자 편의성을 고려하는 홈페이지라면,
'사람들이 당연히 있을 것이라고 생각하는 것'은 그대로 유지하는 것을 적극 추천 합니다.
2. 피츠의 법칙
피츠의 법칙은 정말 단순하고 쉬운 법칙인데요.
이것만 기억하시면 됩니다.
'휴대폰으로 내 웹사이트를 접속했을 때, 구매하기, 문의하기 등 중요한 버튼들이 잘 눌려야 한다.'
버튼이 작아서 잘 안눌리신다고요? 그럼 크기를 키우시면 됩니다.
3. 피크 엔드 법칙
바로 웹사이트에 적용할 수 있는 방법을 알려 드리겠습니다.
고객들에게 유형이던, 무형이던 상품을 제공하는 홈페이지라면 아래 문구를 잘 기억하시길 바랍니다.
'결제 단계에서 원활한 결제 과정을 제공하고,
구매 완료 후에는 구매 내역과 함께 감사의 메시지를 보여준다.'
판매자 입장에서는 고객이 구매하는 것이 가장 중요한 과정입니다.
(마지막 과정이기도 합니다.)
만약 결제과정에서 결제가 원활하지 않다면 고객에게 굉장히 큰 스트레스로 다가올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미리 결제 단계 테스트를 통해 고객들이 겪는 어려움이나 불편을 해소해야 합니다.
또한, 구매 후 고객들에게 진심을 담은 메시지 하나로 브랜드에 대한 인식을 바꿔버릴 수 있다는 것,
꼭 기억하시길 바랍니다.
4. 도허티 임계
홈페이지 작업을 하다 보면, 용량을 신경 안쓰고 이미지나 영상을 올릴 때도 있는데요.
물론 아임웹 같은 웹 빌더는 웬만하면 용량 제한이 걸려있습니다.
하지만 용량 제한 내에서도 최소 용량을 사용할 수 있으면 사용하는 게 좋습니다.
용량을 줄였을 때 이미지나 동영상의 화질이 너무 떨어지는게 아니라면요.
요즘 세대는 5G에 익숙하다 보니 조금만 속도가 느려도 답답함을 느끼는 경우가 많다고 해요.
이 사소한 문제로 고객들이 하나 둘, 떠나갈 수 있으니 꼭 신경써야 할 부분입니다.
오늘 이렇게 4가지 심리학 법칙을 알아보았는데요.
그 외에도 책에는 6가지 법칙이 더 나와있으니, 궁금하신 분들은 책을 구매하시는 것도 추천합니다.
마지막으로 제가 말한 법칙의 공통점은 '고객 중심'이라는 것, 꼭 기억하고 가시길 바랍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